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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제일어린이집,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은상’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07 10:57 수정 2019.06.07 10:57

ⓒ 김천신문
김천제일어린이집 원생들이 지난 5일 경상북도청 다목적 공연장에서 열린 제19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출전해 ‘은상’을 수상했다.
김천제일어린이집 합창단 30명과 지도교사(임은정, 안지혜) 등 40여명이 김천시 대표로 참가해 119소년단 관련 동요인 ‘119사랑법’을 불러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경상북도소방본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교육청, 한국소방안전협회‧한국화재보험협회 대구경북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경북도내 18개 소방서의 각 대표 18개팀(초등부 8, 유치부 10)이 참가해 학생, 교사, 학부모 등 1천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요를 통해 소방안전의식을 높였다.
이주원 소방서장은 “그동안 대회 참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해준 김천제일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지도교사, 합창단원들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생활 속의 안전을 다시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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