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조달센터와 김천시체육회가 지난 27일 국민체력100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우정사업조달센터 조달운영과장과 김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비롯해 양 기관 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우정사업조달센터는 직원들의 체력수준을 매년 측정해 1~3등급 확정시 등급별 국가공인 체력인증서를 발급한다. 4등급 이하는 참가확인서를 발급해 직원들의 기초 체력 검증에 활용할 계획이다.
안병화 조달운영과장은 “이번 MOU체결로 직원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 실현에 국민체력100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정사업조달센터는 양 기관의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하고 상호 지원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