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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좌동 환경 살리기 재활용품수거에 시동을 걸다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1.11 14:26
수정 2023.01.1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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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지좌동 새마을 남녀지도자는 지난 10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활용품 수거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회원들은 각 가정이나 마을 주변에 방치된 고철, 빈 농약병, 폐지 등 각종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수집하고 분류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재활용품 수거 활동이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확산에 작은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 보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하느라 고생해주신 새마을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좌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자원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천변 환경정비·연도변 꽃밭 가꾸기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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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한편, 지좌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자원재활용품 수거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감천변 환경정비·연도변 꽃밭 가꾸기 등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좌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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