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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김천상공희의소 상공인 한마음 대축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3.24 09:52 수정 2023.03.24 09:52

‘체육대회’라는 명칭대신 ‘대축제’로 행사명칭도 변경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 23일 본회의소 2층 중회의실에서 오는 4월 15일에 개최되는「제19회 김천상공회의소 상공인 한마음 대축제」를 앞두고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


코로나로 인해 3년간 열리지 못한 대회가 모처럼 지역 기업 및 기관· 단체의 큰 호응 속에서 총 47개팀이 참석하기로 한 가운데, 각 팀별 대표자들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이동헌 부국장의 주재로 대회개요 및 경기방식 안내, 협조사항 공지, 조추첨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족구,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바스킷볼 등 4개 종목이 준비되어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들 모두가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비누방울존, 풍선헬리콥터만들기, 마카롱만들기 등 체험부스와 함께 신발던지기, 풍선탑쌓기, OX퀴즈 등 다채롭고 풍요로운 행사로 구성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 김천신문
특히, 김천상공회의소는 이번 대회에서 관내 기업 및 기관·단체간의 진정한 화합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체육대회’라는 명칭대신 ‘대축제’로 행사명칭도 변경하였으며, 올해는 코로나를 인해 4년만에 다시 개최되는 행사인만큼 지역 상공인과 가족들이 부담없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행사로 준비했다.

이를 위해 경기별 상금도 대폭 상향했으며, 푸짐한 경품과 다채로운 행사로 참여자들 모두가 코로나로 위축되었던 기분을 털어내고,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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