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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행복 경북 마을공동체 운동’ 현판식 거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7.12 11:23 수정 2023.07.12 11:23

나라 사랑 하로마을 운동 전개


양천동 하로마을이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3년 행복 경북 마을공동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지난 10일 ‘나라 사랑 하로마을’운동의 목적으로 1 가구 1 태극기 게양 현판식을 했다.



‘행복 경북 마을공동체 운동’ 사업은 도내 4개 시군이 선정되었으며, 양금동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마을공동체 운동을 전개하게 되었다. ‘나라 사랑 하로마을 운동’은 1 가구 1 태극기 게양을 한 달간 진행하여 지역 주민들의 나라 사랑과 고향 사랑, 아울러 새마을정신(근면, 자조, 협동) 함양을 목표로 전개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불볕더위에도 조성현 새마을지도자 도협의회장, 임영식 새마을지회장, 임상훈 새마을협의회장, 이영숙 새마을부녀회장과 김석조 시의원 등 여러 내빈이 참석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 주었다.
 


강준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과 애향심, 새마을정신을 환기하고 지역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양금동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권명희 양금동장은 “어린 시절 보고 참여했던 새마을 운동이 행복 경북 마을 공동체 운동으로 이어져 감개무량하고 앞으로 지역 발전에 새마을회와 양금동이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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