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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전문가 초청 릴레이 7차 특강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02 11:25 수정 2024.04.02 11:25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7차)을 개최했다고 지난 3월27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법무법인 현(炫)의 전해청 파트너변호사는 “물류기업 관련 법률 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 방식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물류 관련 법적 분쟁”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 “물류(3PL/4PL 등)와 관련하여 발생되는 실제 법적 분쟁 사례를 중심으로 살펴봄으로써 물류업체의 운영 과정에서 법적 분쟁이 발생되는 원인, 물류와 관련하여 발생되는 분쟁을 미연에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등에 관하여 실제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은 "재학생이 취업 후 물류 비즈니스 과정에서 맞닥뜨리게 될 법률 실무를 학습하는 좋은 동기가 되었다"고 말했으며, 전해청 변호사는 “비즈니스에서는 갈등을 관리하여 문제가 발생하지 아니하도록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법무법인(유) 현(炫) 전해청 파트너변호사는 물류 관련 자문 이외에도 80명 이상의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등의 전문가를 보유한 법무법인(유) 현은 금융, 부동산, 기업자문, 지적재산권, 조세, 소송, 형사, 스타트업 등의 각종 분야에서 발생될 수 있는 법률 문제에 관한 종합적인 자문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 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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