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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경북보건대 물류기업인 초청 릴레이 8차 특강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4.15 16:33 수정 2024.04.15 04:33

‘첨단분야공동훈련센터’ 설립 추진

경북보건대에서는 “김천! 스마트물류가 답이다” 물류기업인 특강(8차)을 개최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기업인 초청 특강에서 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 남창수 상무는 “기업의 디지털화 전략”이라는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특강에선 △디지털화의 필요성 △지멘스의 디지털화 전략인 디지털엔터프라이즈, 이를 구현하기 위한 △포괄적인 디지털트윈 △밸류체인의 수평적 통합, △수직적 통합, △에코시스템 구축 그리고 효율적인 디지털화를 위한 △산업별 디지털스레드 관련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남창수 상무(지멘스인더스트리소프트웨어)는 “제조업의 디지털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술 자체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국내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이러한 기술을 개발하고 응용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이를 위한 체계가 갖추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경북 U-City 프로젝트 성공과 번영을 기원하는 이은직 총장(경북보건대학교)은 “우리 대학은 김천시와 함께 디지털 트윈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지멘스와 협력을 통해, ‘첨단분야공동훈련센터’ 설립 추진 등 비즈니스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업 맞춤 현장실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개교 68주년의 경북보건대학교는 쿠팡풀필먼트 등 17개 협력기업(24년 02월 기준)과 제휴한 미래 개척 실용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스마트물류과는 4차산업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현장 중심대학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학과 교육과정에는 산업체 인사 초청특강 등 기업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입학과 취업이 연결되는 원스탑 교육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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