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여름철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김천실내수영장 벽천폭포 앞 유휴공간에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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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물놀이장은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운영시간은 1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2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시설 점검과 휴식 시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물놀이장에는 총 4개의 풀장이 설치돼 있다. 이 가운데 1개 풀장은 초등학생용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3개 풀장은 미취학 아동용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연령대에 맞는 풀장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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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각 풀장에는 햇빛을 가릴 수 있는 그늘막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강한 햇볕을 피해 보다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간이샤워장,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물놀이 전후 간단한 세척과 휴식이 가능하다.
이용 대상은 만 3세 이상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으로 이용요금은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며 초등학생은 2,000원이다. 동반 보호자는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김천시민과 다자녀 가정에는 이용요금의 50%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다만 감면 혜택은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이용을 위해서는 보호자를 포함한 전체 입장 인원을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매주 월요일 낮 12시부터 해당 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의 이용분을 신청할 수 있으며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팝업창 또는 공지사항의 예약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예약 후 이용 당일 현장에서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물놀이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정기적으로 시설과 수질 상태를 점검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이용객은 수영복 또는 물놀이용 복장을 착용해야 하며 수영모나 캡모자도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김재광 이사장은 “총 4개의 풀장을 연령대별로 구분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이 각자의 눈높이에 맞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풀장마다 그늘막형 에어바운스를 설치하는 등 이용객들이 보다 편안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썼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물놀이장을 이용하지 못한 시민들께서도 가족과 함께 방문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쾌적하고 안전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이용수칙을 준수하고 현장 운영요원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