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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이성훈" 기자님의 기사 | 총기사 (전체 247건)

 최신뉴스 (247건)
포토뉴스-구슬땀
아로니아 수확이 한창이다. 무더운 날씨에 아로니아를 따고 있는 할머니(이을순.85세)의 손길이 바쁘다...
[ 2019년 07월 31일]
아로니아 농가, 판로 막막
정성 들여 가꾼 아로니아 농원을 갈아엎고 한숨 쉬는 농가가 늘고 있다. 아로니아 붐을 타고 재배 농가가 급격히 늘자 수확량이 크게 늘었다. 가격 하락으로 이어져 농가 고통이 가중됐고 판로마저 막혔다. 시 관내 농가는 대부분 소규모이고 판로를 구축하지 못한 신생농가다. 판로를 구..
[ 2019년 07월 31일]
“공기총 달라” 거부당하자 ‘분통’
사과 농장을 하고 있는 A씨는 관할 면사무소와 파출소를 찾아갔다가 분통이 터졌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유해조수 자력포획을 위해 공기총을 달라고 했다가 거절당했기 때문이다. 이유를 묻자 “올해부터는 수렵면허가 있어야 한다”는 답변을 들었다. 공기총 면허 밖에 없는 A씨는 답답했다...
[ 2019년 07월 31일]
민원조정위원회 없이 우사 허가 ‘말썽’
본지 1400호(7월 11일자)에 실린 ‘소하천 옆...’ 기사의 지례면 울곡리 374번지, 375번지 우사가 민원조정위원회도 없이 허가된 사실이 확인됐다.민원조정위원회는 축사 허가 신청이 들어왔을 때 적법 여부나 주민 반대가 있을 경우 열린다. 구성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해당 ..
[ 2019년 07월 25일]
무허가 축사 460여 농가
시에서 적법화를 추진 중인 무허가 축사가 460 농가에 달한다. 유형별로는 용도폐지와 건폐율 초과가 대부분이고 가축분뇨처리시설 미비, 퇴비사 처리, 타인의 땅 침범 등으로 나뉜다.용도폐기는 기존 축사가 하천부지나 도로부지, 국공유 부지를 침범한 경우이다. 규정에 따르면 침범한 축사를 ..
[ 2019년 07월 25일]
20년간 도민체전 자격 박탈되나
2020년 제58회 도민체전이 무산됨에 따라 향후 김천시의 도민체전 유치 신청 자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2일 경북도 체육회에서 6월 18일자 결정을 번복하고 2020년 도민체전을 종목별로 분산 개최키로 결정함에 따라 김천 유치는 최종적으로 무산됐다. 이에 따라 김천시의 도민..
[ 2019년 07월 18일]
전기세 깎아 준다니까 도장 가져와
할머니가 헐레벌떡 뛰어와 도장과 주민등록증부터 찾았다.전기세를 깎아 주니까 빨리 가져가야 된다는 것.무슨 말인지 몰라 사정을 들어보니 철탑 인근 마을 주민들의 대상으로 하는 전기요금 감면이다.2015년에 일괄적으로 도장도 찍고 서류도 쓰고 다 했는데 무슨 소란인지 모르겠다. 그때도 난..
[ 2019년 07월 18일]
<반려동물 천만시대 특집> 아름다운 동행3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팻 푸드 시장만 1조원에 달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사람에게는 천사 유해조수에게는 저승사자먼 옛날부터 반려견은 사람의 가장 든든한 동반자였다. 수시로 출몰하는 늑대와 같은 포식자들로부터 지켜주었다. 집집마다 개를 길렀고 외지인이라도 들어오면 ..
[ 2019년 07월 18일]
감사 결과 공개하고 관계자 문책해야
지난 12일 도 체육회에서 2020년 도민체천 결정사항을 번복하고 종목별 분산 개최를 결정함에 따라 김충섭 시장이 강하게 반발했다. 15일 오전 9시 시청기자실에서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의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한 것이다. 성명서에 도비 지원 없이 김천시 자체예산으로 개최하겠다고 시..
[ 2019년 07월 15일]
소하천 옆 우사 허가 ‘주민 반발’
소하천 옆에 우사 허가를 내준 것에 대해 지역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문제가 된 우사 허가는 지례면 울곡리 374번지와 375번지, 규모는 2동이다. 용도는 우사와 퇴비사, 창고로 사용될 예정이다.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는 부분은 수질오염이다. 허가된 우사 신축지는 소하천 바로 옆이다...
[ 2019년 07월 11일]
카메라 초점-나홀로 앉아
장암교(조마) 밑에 자리 잡은 인명구조천막이 외롭다. 한 때는 시민들로 북적북적해 존재감을 알렸지만 지금은 존재 이유조차 찾기 어렵다...
[ 2019년 07월 11일]
조마 장암교 백사장 사라져 ‘충격’
조마면 장암교 일대에 넓게 펼쳐져 있던 고운 모래가 모조리 매각돼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고운 모래와 얕고 맑은 물, 시원한 그늘로 널리 알려진 장암교 일대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유명했다.특히 어린 자녀를 둔 가족으로부터 사랑받았다. 더위가 시작되기도 전에 가족 단위시민..
[ 2019년 07월 11일]
도비지원 없는 도민체전 개최 웬말
제58회 경북도민체전 예산을 두고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천시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당초 김천시는 58회 도민체전이 아니라 2021년 개최되는 59회 도민체전 유치 신청서를 냈다. 하지만 경북도 체육회의 권유로 58회 도민체전으로 변경했다. 이유는 다른 시군..
[ 2019년 07월 11일]
기자수첩 - 고라니 로드킬
고라니는 유해 조수다. 농작물을 뜯어 먹고 애써 가꾼 밭에 들어가 잠을 자고 간다. 뻔뻔하게 배설까지 해놓는다. 농민 입장에서 화병이 날 지경이다. 그렇다고 죽어서 도로에 방치된 채 썩어가야 할까? 인간에게 그럴 권리는 없다. 살아있을 때는 유해 조수였지만 죽은 후에는 죽은 동물로서 ..
[ 2019년 07월 04일]
초중고 급식 ‘절반이 마비’
김천서부초등의 급식이 중단됐다.근무 중이던 조리사 1명, 조리원 2명, 돌봄 전담사 1명이 비정규직 총파업에 참가했기 때문이다.결국 학교는 급식 중단 조치를 했다. 이로 인해 급식을 이용했던 100여명의 학생은 도시락을 갖고 등교했다. 학부모는 아침부터 도시락을 만드는 불편을 겪었고 ..
[ 2019년 07월 04일]
<반려동물 천만시대 특집> 아름다운 동행2
반려동물 천만시대다. 팻 푸드 시장만 1조원에 달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지고 있다.죽을 고비 넘기고 묘생역전 3년 전 2017년 5월.그날따라 비까지 부슬부슬 내렸다. 집 근처 성여의고로 운동을 나갔다가 톰과 제니의 보호자는 생각지도 못한 인연을 만났다.후문 근처에서 이상..
[ 2019년 07월 04일]
백수 정완영 탄생 100주년 특집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지혜롭고 끈기 있게 대처하면 살길이 열린다 백수 정완영 선생의 호에는 고향사랑이 듬뿍 묻어난다. 얼마나 고향 김천을 사랑했으면 金泉(김천) 두 글자 중 泉(천)을 파자하여(둘로 나누어) 백(白)과 수(水)-백수(白水)를 호로 삼았을까? 선생의 호에는 애향..
[ 2019년 07월 02일]
양파 소농(소규모 농가) 설자리 사라지나
소규모 양파 농가의 설자리가 점점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2017년도만 해도 양파 소농은 아무 걱정이 없었다. 망 당 2만원에 팔리는 양파 덕분에 장밋빛 미래를 꿈꾸기도 했다. 지난해부터 상황이 크게 변했다. 망 당 가격이 1만원으로 뚝 떨어진 것이다. 지난해 치러진 조합장 선거가 아니..
[ 2019년 06월 27일]
가축사육 제한, 축산농가 반대에도 오히려 강화 “왜?”
거센 반발이 예상됐던 ‘김천시 가축사육 제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시의회를 통과했다. 지난 21일 시의회 제3차 본회의를 앞두고 김천시축산단체협의회원 100여명이 시의회로 몰려와 조례안 통과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일부 회원은 현수막 2장을 나눠 들고 시의회 앞에 진을 쳤으며 협회..
[ 2019년 06월 27일]
김충섭 시장 취임 1주년 기자회견
김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시민 중심의 김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표방했다.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소회를 밝히고 1년간 추진한 사업에 대한 설명 시간도 가졌다. 올해 유치한 도민체전이 단독개최인지 인근 시군과 분산 개최인지에 대한 본지 기자의 질문에는 “사이클 한 종목..
[ 2019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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