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어모면은 2021년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지난 11시 30분 어모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가을철 산불예방을 위한 산불 예방교육 및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날 결의대회에는 코로나19 안전수칙을 준수해 어모면 기관 단체장, 의용소방대원, 산불감시원, 각 마을이장 등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감시원 박안식씨가 산불예방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어모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조용화 면장은 “올겨울 단 한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어모면 모두가 하나 되어 맡은 임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산불예방에 힘쓰자”고 인사말을 통해 당부했다.
|
 |
|
ⓒ 김천신문 |
|
아울러 면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무단입산자, 불법쓰레기 소각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실시하고, 산불취약지 및 산림인접지역에 감시 인력을 집중배치 해 한건의 산불도 발생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