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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김천시단- 벚나무 아래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8.04.03 21:44
수정 2018.04.0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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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희(시인·부곡동)
ⓒ 김천신문
꽃 이름도 잘 모르는 막내오빠와
꽃구경을 나섰다
엄마 대신 함께 한 남자
뒤꿈치 들고 꽃가지 끌어당겨
사진을 찍는다
봄을 외면한 시간이 생각난 듯
손가락으로 브이자도 만들며 씨익 웃는다
꽃 속에 몸 가두어보며
다리를 벌렸다 팔을 등 뒤로 보냈다 한다
낯선 사람이 지나가며 어깨 부딪쳐도
잠깐 꾸물거리다가
꽃 속으로 걸어간다
김천신문 기자
kimcheo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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