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교통문화 정착으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김천시를 만들기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이 10일 오후 2시30분 이마트사거리에서 열렸다.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과 ‘해피투게더 김천&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을 병행한 이날 행사는 김천시, 김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북김천지회,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김천시지부, 김천시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했다.
이날 각 단체에서는 ‘졸음운전 예방, 음주운전 금절,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사거리 차량운전자들에게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한편 지나는 행인들에게 교통안전용품을 나눠주며 사람 중심의 교통안전을 선도했다.

사진:나문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