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나계월)는 1월 17일(화) 남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새해 첫 총회를 개최했다. 같은 날 총회에 앞서 회원 37명은 남면 옥산리 일원에서 마을진입로를 중심으로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도 함께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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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회의는 진기상 시의원, 윤영수 시의원, 이성희 김천혁신농협장, 이광수 남면장, 새마을 남․여지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을 소개하고, 2022년도 결산 보고 및 2023년도에 추진 할 사업계획에 대한 협의와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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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수 남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님들의 열성적인 참여와 여러 기관의 지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회원 상호간 화목한 분위기로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총회에 앞서 같은 날 오전에는 큰 도로와 마을진입로를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설맞이 국토대청결활동도 실시했다.
이광수 남면장은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새마을협의회에 항상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며, 면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