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지상감시원 및 자율방재단원
산림인접지역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 실시
대항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정숙)에서는 1월 18일부터 19일 양일간 백두대간 황악산에 위치한 지방도 903호선을 따라 인화물질(낙엽 등) 사전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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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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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은 대항면 소속 산불 지상감시원 및 자율방재단원이 합심하여 지방도 903호선이 통과하는 운수리(본리)부터 대성리(공자)까지 도로 주변의 낙엽 등을 깨끗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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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유독 많은 눈이 내린 바람재 주변 지역에 뭉쳐 있던 낙엽을 정리함으로써 산불을 예방하고 아울러 이 구간을 지나는 차량이 안전운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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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대항면장은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 시 통행하는 차량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반드시 신호수를 두고 안전하게 작업하도록 당부했고, 영하의 추운 날씨 속에서 인화물질 사전 제거 작업으로 수고하는 산불 지상감시원과 자율방재단원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