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학과장(김봉수 교수)에서는 제16회 청풍기 전국유도대회에서 4학년 김태영(-100kg, 22학번)학생이 8강에서 한판승, 준결승 한판승, 결승에서 한판승으로 2022년 창단이후 3년만에 1위에 입상하는 쾌거를 달성하였다고 18일 밝혔다.

ⓒ 김천신문

김태영 선수는 김천대학교 경찰소방학과 유도부(감독 박창용) 창단과 동시에 입학하여 학업과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며, 여러운 환경과 여건속에서 힘든 훈련을 꿋꿋히 버텨내며 전국 대회에서 1위에 입상하는 우수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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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영 선수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가 많았지만 김천대학교 유도부를 창단해 주신 양희철 교수님과 묵묵히 포기하지 않고 오늘까지 훈련을 도와주신 박창용 감독님께 1위 입상에 감사인사를 드리며, 김천대학교에서 운동을 할 수 있게 해주신 총장님과 학과 교수님들께 이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