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재난·안전관리 교육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는 갈수록 복잡해지는 재난 상황 속에서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안전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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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에는 김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진(김중경, 이재겸, 김기용, 신은희, 조아라)을 비롯해 대한안전연합의 이현태 법인이사, 구동립 대구지역본부장, 이동욱 교육이사가 참여하여 교육을 직접 진행하였다.
특히, 세미나는 현장 실무 중심의 강의와 사례 중심 학습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교육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과 참여자 간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재난대응 능력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내 사회안전과 재난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는데 큰 의미가 있었다.
김천대학교 간호대학 김중경 교수는 “전 국민의 안전 의식 제고와 현장 대응 역량 향상을 핵심 사명으로 강조하며,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재난 예방과 대응 시스템을 강화해 나가는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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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 윤경식 단장은 “재난안전 분야는 지역혁신의 중요한 축이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와 대학이 함께 안전문화를 만들어가는 실천의 장”이라며, “RISE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과 함께 실질적인 사회 기여가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관리 교육 세미나는 ‘안전한 지역사회 구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향후 김천대학교가 지역사회 내 안전과 재난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처 김천대학교 RISE사업단 (현장실습형 고급인재양성) 054-420-41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