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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공장 대형 화재 대비 ‘사회재난종합훈련’ 실시

최병연 기자 입력 2026.06.19 17:32 수정 2026.06.19 17:32

유관기관 협업 재난 대응 체계 점검 및 위기관리 역량 강화
김천소방서, 코오롱인더스트리(주) 김천4공장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김천시는 19일 김천시 어모면 산업단지에서 대형 재난에 대비해 ‘사회재난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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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산업단지 내 공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 등 복합 재난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업 체계를 점검하고 신속한 초동대응 및 수습·복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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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는 김천시를 비롯해 김천소방서, 김천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해 기관별 임무와 협조 체계를 점검했다. 훈련은 산업단지 내 제조공장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후 폭발로 이어지면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전력 공급 중단과 인근 시설로의 연소 확대가 우려되는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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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기관들은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 전파와 초동 조치, 화재 진압, 인명 구조, 응급환자 이송 및 의료지원, 교통 통제와 주민 대피, 전력 시설 안전조치 등 기관별 대응 절차를 토의하며 실제 재난 발생 시 협업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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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과 상황판단회의를 중심으로 재난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공유하고, 기관 간 정보전달 체계와 재난관리자원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또한, 화재 진압 이후 피해시설 안전점검, 전력 복구, 이재민 지원, 피해 수습 및 복구 단계까지 검토하며 재난 발생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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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관계자는 “대형 공장 화재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는 물론 지역사회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안전한 김천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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