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옥련)는 추석을 맞아 임마누엘영․육아원을 비롯한 육아시설 3개소와 재소자 자활시설 믿음의 집, 장애인시설 즐거운 집 등을 방문하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에게 음료봉사를 했다. 14일 오후2시 육아시설 300명에게 햄버거와 콜라 등(60만원상당)을 전달한 외에도 믿음의 집에 적십자지구협의회(회장 김정자)와 걸스카우트(회장 김숙희), 주부교실(회장 도향조)에서 각 10만원씩의 성금을 전달했다. 자유총연맹 여성회(회장 이옥혜)와 미망인회(회장 권영애)는 각 10만원씩의 성금을 즐거운 집에 전달했다. 추석 전날인 17일과 추석 다음날인 19일은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전원이 김천역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떡과 음료를 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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