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22기 김천여성대학 수료식이 있었다. 지난 3일 오후 2시 박팔용 김천시장과 김정국의회의장, 김옥련 여성단체협의회장 등 내빈과 수강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수료식은 조명철사회복지과장의 학사보고에 이어 시장의 식사와 의회의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수강기간동안 면학분위기 조성에 공로가 많은 학생장 외 2명과 피아노 반주자에게 시장 공로패 수여됐다. 시민헌장낭독(학생장)과 수료소감문 발표(백순옥), 김영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문하생들의 우리춤 체조의 난춤과 다수초등학교 학생의 밸리댄스 축하공연도 펼쳐졌다. 수료식을 마친 후에는 조별로 나누어 기념촬영도 했다. 지난 4월 6일 개강해 매 격주 수요일마다 강좌를 실시, 지금까지 대학교수 8명과 전문강사 7명을 초빙해 약 6개월간의 교육기간을 거쳐 178명이 수료했으며 56명은 개근상을 받았다. 한편 여성대학은 87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1회 200여명씩 등록해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으로써 큰 호응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