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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선 지키면 신호가 안보여

이상한 신호등에 시민 불만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5년 11월 18일
 

 지역내 일부 신호등의 위치와 안전선의 위치가 적합하지 않아 안전선을 지키면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김천시청 홈페이지에는 ‘감천교를 우회하면 김천대교로 올라가는 길목에 신호등이 하나 있는데 칠칠주유소쪽에서 오는 신호등은 괜찮지만 감천교에서 오는 쪽의 신호등은 안전선을 지키고 있으면 신호등이 보이지 않는다’며 신호를 지키라는 건지 말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만을 표시했다.


 


 또 ‘무실삼거리에서 시내로 오는 방향의 교도소 앞 신호등 역시 안전선을 지키면 보이지 않은다’며 ‘빨간불에서 섰다가 못가는 차들이 꽤 있는데 이 차들은 제 신호는 못보고 교도소에서 나오는 차들이 보게되는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뀌면 움직일 수 있다’며 신호등의 위치가 잘못됐다고 지적하고 있다.


 


 이처럼 일부 신호등의 위치가 잘못돼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신호등의 위치나 안전선의 위치를 조정해 안전선을 지켜 정차를 하더라도 신호를 볼 수 있게 함으로서 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5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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