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변호사 초청 인권의식 함양 특강 경북도내 경찰서 중 처음
김천경찰서(서장 정홍식)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4층 대청마루에서 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인권의식 확립을 위해 도내 경찰서 중 처음으로 경북지방경찰청 시민인권보호단장 박정호 변호사를 초청해 ‘인권의식 함양’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에서 박정호 변호사는 경찰관도 행정서비스 정신의 바탕위에 각종 절차를 준수하고 국민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해야 하며 수사권 조정도 견제와 균형원리를 통해 국민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반드시 이루어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김천서는 지난 11월초에 인권 지킴이 김천경찰 준수사항을 제작해 민원부서, 지구대, 파출소 등 27개소에 게시, 전 직원이 숙지케함으로서 국민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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