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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문화원 부설 김천문화학교 수료생 작품집이 발간됐다.시창작,문예창작,사군자,서예,동양화,동화구연,일본어,민요,가요,장구,고전무용,스포츠댄스,꽃꽃이등 14개 반 250여명의 수료생들이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의 교육일정을 마치고 작품집을 발간한것. 시창작반,문예창작반,사군자반,서예반,동양화반 등은 각1편씩의 작품을 수록하고 나머지 반은 개개인의 연기모습을 수록,활동상을 알 수 있도록 한 제8기 김천문화학교 수료생 작품집은 4ㆍ6배판 84쪽에 이르며 강사를 포함한 수료생 개개인의 인물사진까지 수록했다. 김천문화원은 지난 1일 오전11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수료식을 갖고 이 자리에서 민요반, 장구반,스포츠댄스반,일본어반 등이 발표할수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11월30일과 12월1일 양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작품집에 수록된 작품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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