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민문화상 수상자가 선정됐다. 김천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2층 회의실에서 1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부문별 후보자에 대한 공적내용을 깊이 있게 검토한 끝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제10회 김천시민문화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교육문화체육부문 이인우(59세) 경북체육회 이사 △사회복지경제부문 한시종(63세) 황악택시(주) 대표 △지역개발부문 김용대(45세)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 등. 교육문화체육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인우 경북체육회 이사는 1995년부터 2004년까지 15년간 김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을 맡아 향토 체육 발전은 물론 시민화합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2000년 김천에서 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김천시가 시부 종합 2위를 차지하는데 공헌했을 뿐 아니라 인구 15만의 작은 중소도시 김천이 2006년 전국체전을 유치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해 지역발전과 체육진흥에 크게 공헌했다는 평을 받았다. 사회복지경제부문 한시종 황악택시 대표는 1995년부터 2002년까지 7년간 김천시의회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진정한 민의를 대변해 지방자치발전에 큰 기여를 했으며 특히 2000년부터 2002년까지 김천시의회 의장직을 맡아 시민자치의식 함양과 지역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황악택시 대표이사로 지역교통문화 발전을 선도해 왔으며 1986년부터 2000년까지 김천상공회의소 이ㆍ감사, 1990년부터 2004년까지 남산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아 지역경제 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지역개발부문 김용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은 1991년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14년간 변호사로 시민의 법률권익 옹호에 기여하고 김천소년소녀합창단을 창단해 음악에 소질 있는 어린이들의 재능을 키워 주었다. 또한 새김천로타리클럽의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회지도층의 봉사자세를 일깨우고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이사회장으로 김천지역 사회봉사와 문화수준을 높였으며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장에 취임해 종전의 이념단체 성격을 넘어서 민간부문의 봉사단체로서의 위상을 확립하는데도 기여했다. 이밖에 고속철도 김천역사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 운영위원, 김천시지역혁신협의회 의장, 공공기관ㆍ혁신도시 유치 범시민추진위원장으로 헌신 노력햇다는 평도 받았다. 김천시는 지난 8월12일부터 9월30일까지 50일간을 추천기간으로 김천신문 등 지역신문과 시 홈페이지에 시민문화상 시상계획을 공고하고 각 기관단체에 공고문을 보내 대상자 발굴ㆍ추천을 협조요청 했으며 읍ㆍ면ㆍ동을 통해서도 널리 홍보한 결과 4명의 후보자를 추천 받았다. 추천된 후보자의 공적에 대한 사실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부서 계장급 공무원으로 현지 실사반을 편성, 조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한편 김천시민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이달 중 시청 3층 강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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