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WIDTH: 497px; HEIGHT: 330px" height=278 src="/pds/506/news/506_1(339).jpg" width=399 border=0> 평화동새마을 금고에서 연말을 맞아 평화동 내의 어려운 이웃과 겨울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게 계속해서 격려와 온정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오후 1시 평화동새마을금고에서는 금고 2층 회의실에 평화동 관내 경로당 어르신과 서부초등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을 초청해 떡과 과일, 쌀 등 100만원 상당의 위문과 격려를 했다. 또 새마을금고 창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쌀 20kg 100포대(380만원 상당)를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시각장애인 무료급식소 단체에 지원했다. 좀도리 쌀을 전달하는 현장에는 이병창 평화동장과 백락원 김천시검도회장, 평화동새마을금고 부녀회 이옥남 회장, 평화동새마을금고 주부가요교실 정정숙 회장, 평화동새마을금고 산악회 성광조 회장, 자유총연맹평화동 여성회 박종희 회장이 참가해 좀도리 쌀이 80여명에게 전달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원선 평화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자산, 공제 500억원 달성과 좀도리 쌀 모금에 적극 협조해주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평화동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 소외된 이웃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사랑을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원선 이사장은 평화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외에도 김천시 혁신협의회위원, 평화동 복지위원으로 봉사를 해 오고 있으며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지난 1998년 시작된 이후 금년까지 모두 8천240kg의 쌀을 모금해 약 1천900만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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