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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면장 안명호)에서는 경북혁신도시가 김천으로 확정된 것을 축하하고 면민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3일 기관ㆍ단체ㆍ주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민 한마음 송년회 자축행사를 가졌다. 면사무소 앞마당에서 혁신도시 유치를 축하하는 흥겨운 풍물농악을 울려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혁신도시 확정 축하기념 건배를 했다. 이어진 다과회에서는 기관ㆍ단체ㆍ면민이 격의 없는 대화로 면민의 화합을 다졌다. 또한 전시민의 안녕과 다사다난했던 김천시의 뜻깊은 한 해였던 2005년을 보내고 2006년에도 성공적인 전국체전개최를 기원하고 모든 시민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부녀회장은 “2003년도부터 매년 김천에 경사스러운 일이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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