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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시민들의 문화수준 향상과 여가선용을 위한 대한민국 현대구상작가 100호 초대전을 1월9일부터 2월8일까지 1개월간에 걸쳐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연다. 대한민국미술대전에서 ‘산죽’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설희자의 작품을 비롯해서 특선 수상 작가 등 구상미술의 역량 있는 중견 작가들을 초청해 수준 높은 작품 30점을 전시하는 것. 김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청소년들과 함께 시민들이 국내 최정상 구상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며 시민 모두의 바램인 희망찬 혁신도시 건설과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병술년 새해를 밝고 힘차게 설계해 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전시회 를 기획한 의도를 밝혔다. 우리나라 미술계를 이끌어갈 역량 있는 구상미술 작가들의 작품을 김천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휴일에도 쉬는 날 없이 오전9시에서 저녁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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