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정경수(57세·사진) 변호사가 제7대 대구지방변호사회 김천지회장(이하 김천변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천고를 거쳐 건국대 법정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제2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86년 변호사 개업, 오늘에 이른 정경수 변호사가 제2대 김천변호사회 회장을 역임한데 이어 제7대 회장에 취임한 것.
현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지역협의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정경수 변호사는 그동안 김천·구미·선산 위민봉사 법률담당을 비롯해서 대한법률구조공단 구조위원, 대구지법 김천지원 조정위원, 대구지검 김천지청 선도위원, (주)오리온 법률고문, 사랑실은 교통봉사대 김천지대 고문, 김천시공유토지분할위원, 시민의 모임 천우회 공동대표, 김천로타리클럽 회장, 김천문화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천교도소 교정위원, 김천경찰서 행정발전위원회위원, 밝은 사회를 만드는 시민의 모임 공동대표, 송설교육재단 감사,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2지역 대표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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