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5-10 02:49:0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종합

‘킹콩’ 문화예술회관서 상영

거대한 킹콩- 블록버스터의 진수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월 16일과 17일, 18일 3일간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킹콩을 상영한다. 상영시간은 16일과 17일은 오후 7시30분, 18일은 오후 3시와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상영되면 상영시간은 3시간(180분)이다.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 감독이 새롭게 창조한 ‘세기의 걸작’-‘킹콩’은 1933년 당시 전 세계인들에게 손에 땀을 쥐는 어드벤처와 애틋한 감동을 선사한 오리지널 ‘킹콩’을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원작을 능가하는 상상력과 기술력이 총 동원된 영화로 광활한 뉴질랜드를 배경으로 완벽하게 제작된 거대한 세트와 2억 7백만 불이라는 엄청난 제작비로 탄생한 거대한 킹콩의 실체는 시민들에게 또 하나의 거대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영화감독 칼 덴햄(잭 블랙)은 여배우 앤 대로우(나오미 왓츠)와 시나리오작가 잭 드리스콜(애드리안 브로디)과 함께 영화를 찍기 위해 지도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미지의 공간인 해골섬을 찾아 떠나면서 시작된다. 수억 만년전의 고대 정글이 고스란히 존재하는 해골섬에서 그들은 전설로만 존재하는 거대한 ‘킹콩’을 만나게 되고 해골섬의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제물로 바쳐진 앤에게 따뜻한 마음을 갖게 된 킹콩은 섬에 존재하는 잔인한 공룡과 혈전을 펼치며 그녀를 지켜낸다.


 


 그러나 탐욕스러운 욕망에 사로잡힌 감독 덴햄은 킹콩이 앤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이용해 킹콩을 뉴욕으로 생포해오고 뉴욕 도심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로 전락한 킹콩은 야수의 본능을 드러내며 뉴욕 도심을 휩쓸고 앤을 보호하기 위해 인간들에 맞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데... 과연 거대한 킹콩은 인간과의 대결에서 살아남을 것인가!




 초대형 스크린을 통해 펼쳐지는 거대한 킹콩과 공룡의 잔인한 혈투, 야수를 잠재운 매력적인 여배우 앤 대로우를 지켜내기 위해 총알세례에 맞서는 킹콩의 압도적인 위용 등 뉴욕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지는 스펙터클하고 숨막히는 액션으로 관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게 될 이번 영화의 초대권은 지정예매처와 문화예술회관에서 선착순 배부중이다. 문의 : 054-420-7802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1월 3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도청 전 간부 산불피해 복구위해 현장에서 발벗고 나서..
조마초, 학교운동회를 지역어울림 잔치로 화합..
온가족이 한마음으로, 봄빛 속을 달리다..
‘학교로 ON 오감체험의 날’행사 성료..
날아라 새들아, 다시 부르는 어린이날의 노래..
불기 2569주년 부처님 탄신을 기리는 봉축법요식..
‘광주 원정 설욕 각오’ 김천상무,..
경북도-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주, 자매결연 20주년 기념행사 성황..
최중증 발달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전문교육 실시..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을 위한 복구계획 최종 확정..
기획기사
김천시는 매년 차별화된 주거복지 정책을 선보이며,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2025년에도 저출생 문제 해소와 시.. 
2024년 여름, 김천시는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특히 봉산면에는 시간당 8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으며, ..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 편집국장 : 김희섭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I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24,243
오늘 방문자 수 : 4,423
총 방문자 수 : 98,10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