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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 졸업식이 지난 2일 오전 11시 있었다. 많은 학부모들이 몰리면서 많은 교통 혼잡이 초래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충분한 주차공간 확보와 교통정리로 별다른 혼잡은 빚어지지 않았다. 학교 입구에는 많은 축하 꽃다발이 진열돼 졸업식장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을 잡았으며 이따금씩 보이는 먹거리도 졸업식 풍경을 만드는데 한몫했다. 또한 많은 사진사들이 졸업사진을 들고 다니며 기념촬영을 요구하기도 했다. 11시부터 시작된 졸업식에는 강성애 김천대학 학장을 비롯한 김천대학 교수진은 물론 김정국 시의회 의장, 김응규 도의원, 박재목 김천교육장 등 내빈이 참석했다. 이날 졸업식에서 강성애 학장은 "사랑과 충성을 양어깨에 달고 사회에 나가 큰 일을 할수 있는 인재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정국 시의회의장의 축사에 이어 학생대표에게 강성애 학장이 학사학위를 전달했다. 졸업식을 마친 학생들은 김천대학 곳곳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JPG) △ 오늘은 우리들 졸업식. 수많은 졸업생들이 졸업식장을 가득 채웠다. .JPG) △"학장님 말씀하신다. 조용히!" .JPG)
△"꽃을 사세요. 꽃을 사!!" .JPG) △ 국민의례는 경건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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