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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주소와 우리집 주소가 너무 차이나요”

시민들 새 생활주소에 ‘어리둥절’ 일부 지역 골목길 때문에 오해 발생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07일
 


 


 각종 재난사고에 신속히 대응하고 우편배달, 방문 등 시민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 추진한 도로명 및 건물번호 부여사업인 새 생활주소제도를 두고 일부 시민들이 어리둥절하고 있다.


 


 옆집과 길 건너편의 번지가 너무 다르기 때문이다.


 새로운 주소는 건물의 주출입구가 접하고 있는 도로 기점에서 종점 방향으로 왼쪽에는 홀수 번지, 오른쪽에는 짝수번지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도로구간 내 골목길이 있는 경우는 왼쪽에 홀수 번호를 연속적으로 부여하고 오른쪽에 짝수 번호를 연속적으로 부여하는 것으로 하고 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이 원칙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오른쪽에 있는 우리집이 14번지라면 왼쪽에 있는 길너편의 집은 15번지가 되야하지만 29번지가 붙어있다. 이 경우는 도로구간내에 골목길이 있는 때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앞집과의 건물번호차이가 크다. 순서대로 적용되던 번지가 골목길이 나타남으로 해서 왼쪽의 번지가 골목길을 한바퀴 돌고 다시 나오기 때문에 오른쪽의 번지와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유형1)


 


 또 다른 경우는 도로구간내에 골목길이 여러개 있을 때다. 왼쪽에 2개의 골목길이 있는 경우 오른쪽의 번지는 순서대로 적용되지만 골목길이 있는 왼쪽은 골목길을 따라 번지가 두 번을 돌고 나옴으로써 앞집과 옆집 모두와 번지차가 크게 나타난다.(유형3)


 


 도로구간내에 건물 및 대지가 큰 경우에도 문제가 발생한다. 이 경우에는 옆 건물과의 건물번호 차이가 생긴다. 건물번호는 정해진 구간마다 왼쪽과 오른쪽으로 나누어 순서대로 부여되며 이 구간내에 큰 건물이나 대지가 있는 경우에도 역시 같이 부여된다. 따라서 큰 건물이나 대지에도 가상으로 나누어진 건물번호가 부여되고 있어 마치 옆 건물과의 번지가 몇 단계를 건너 띈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건물과 대지에 건물번호가 부여된 것이고 실제로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의 건물에 붙은 하나의 건물번호다.


 


 그러나 그 건물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개의 건물 번호가 포함되어 있다.(유형 2)


 도로구간 사이에 교차로가 있는 경우에도 불일치 현상이 일어난다.


 새로운 주소는 건물의 주출입구가 접하고 있는 도로 기점에서 종점 방향으로 왼쪽에는 홀수 번지, 오른쪽에는 짝수번지를 부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교차로가 있는 경우 기존에 순서대로 적용돼 오던 번지외에도 새로 시작되는 1번이나 2번이 붙어 있다. (유형 4)


 


이 경우 엉뚱한 번지가 붙어 시민들이 어리둥절하거나 번지를 잘못 붙인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게 된다.


편집국 기자 / 입력 : 2006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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