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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 2월21일부터 23일까지 봄꽃 묘종을 시청전정과 종합운동장 주변에 조기정식 시험 후 지난 7일부터 본격적인 팬지(약 8만본)식재 작업을 시작했다. 혁신도시 건설 및 제87회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시민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마련된 ‘아름다운 김천’기반조성은 지난해보다 100만본이 증가된 연간 150만본의 꽃묘를 계절별, 화종별, 자체생산해 식재, 관리된다. 계절별로 봄에는 팬지, 페츄니아, 코리우스 등 39만본을 여름에는 임파첸스, 아케라텀, 꽃베고니아 등 7종 72만본을 심고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가을에는 국화, 사루비아, 메리골드 등 25만본을 마라톤코스 및 성화봉송로 구간에 식재하고 겨울에는 파놀라, 꽃양배추 등을 식재한다. 주요 식재장소는 시가지 대형화분 1천100개 (원목화분 600개, 운묘석화분 400개, 철재화분 100개)와 연도변 가로화단 1천300평(김천여고앞, 직지사주차장앞, 삼락화단, 양금폭포등)및 공원화단 500평(직지문화공원, 강변공원, 조각공원등)에 아름답게 지속적으로 식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시가지 환경관리에 전국최고를 자랑하고 있다”며 “혁신도시 건설과 고속철 역사 건립 및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발맞춘 아름다운 꽃길조성을 통해 정말 살고 싶고 다시 오고싶은 도시로 가꿀 계획”이라고 밝혔다.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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