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지역신문협회 뉴스코리아 인터넷 방송기자 워크샵

 (사)한국지역신문협회와 (주)뉴스코리아 인터넷 방송이 주최하는 ‘뉴스코리아 인터넷 방송기자 워크샵’이 열렸다.

 지난 20일 오후 3시 파크호텔 크리스털홀에서 열린 워크샵에는 한지협 김중기 회장을 비롯한 한지협 수석부회장, 감사, 이사를 포함한 임원진과 인터넷 방송기사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한 인터넷 방송기자는 한지협에 소속된 전국의 지역신문 중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는 회원사 실무 담당자들이다.

 김중기 한지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이 자리는 한지협 임원진과 인터넷 실무담당자들이 함께하는 뜻있는 자리”라며 “실무담당자들은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겪는 애로점이 무엇인지 밝혀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해야 할 것이며 임원진들은 실무자들이 어떤 애로를 겪고 있는 알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렇게 잘못된 점을 하나씩 개선해 나간다면 한지협과 뉴스코리아는 더욱 성숙한 모습을 다시 태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재관 뉴스코리아 대표는 “이런 자리에 나와서 무엇이 불편한지 허심탄회하게 논의를 통해 뉴스코리아를 지금보다 더 힘이 있는 방송으로 만들어야 한다”며 “뉴스코리아가 힘을 가지기 위해서는 전국의 회원사들이 힘을 모아야 하며 그것은 매일 하루에 1꼭지씩의 기사라도 올리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후 뉴스코리아 및 각 회원사의 홈폐이지의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있는 시네매드에서 이철우 팀장이 각 지역 회원사에서 보낸 건의사항 중 대표적인 사례 몇몇을 소개하며 해결 방법을 제시했다.  이에 임원진에서는 회원사에서 올려보낸 애로점이 어떤 것인지 직접 들어보기를 희망했고 이철우 팀장이 간략하게 소개를 했다.

 위크샵 후에는 자리를 옮겨 이사회와 실무담당자 인터넷 교육이 별로로 진행 됐으며 이번 위크샵은 21일 오전 11시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