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가 동아일보사와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제11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지방의회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전국 234개의 의회를 대상으로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평가해 시상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것. 시상식은 21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1천여 명의 축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는데 김천시의회는 김정국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 대부분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자치 시행 이후 처음으로 이 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