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북도당은 공천심사의원회 8차회의와 9차회의에 걸쳐 광역의원1명과 기초의원9명을 공천대상자로 선정했다.
도당 공천심사위원회는 24일 8차 심사에서는 도덕성 검증을 한 단계 더 높여 면접을 실시하고 특히 공천신청자의 전문인력으로서의 자질과 지역민들로부터의 호감정도, 당선가능성도 고려한후 8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김천은 기초의원 ‘가’선거구에 최원호씨가 공천됐으며 ‘나’선거구 박일정씨, 설한수씨가 각각 공천을 받았다. ‘라’선거구에서는 황병학씨가 공천을 받았으며 ‘사’선거구에서는 임경규씨가 공천을 받았다.
27일 가진 9차 심사에서는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공천신청 후보자에 대한 심도 있는 심의를 거친 결과 4명의 공천자를 확정했다. 이날 공천이 확정된 신청자는 광역의원 1선거구에 공천을 신청한 백영학씨이며 기초의원은 ‘마’선거구의 심원태씨, ‘사’선거구에 김태섭씨, 전부일씨가 각각 공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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