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선거구 ■대항면
원태(43세)씨는 농사를 짓고 사회활동을 하며 익힌 경험을 토대로 지역에서 풀뿌리 민주주의를 제대로 실천하는 모범적인 일꾼이 되기 위해 오래 전부터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으며 한나라당 공천을 신청, 내정됐다.
항면 덕전리에서 출생해 대룡초등, 성의고를 졸업한 심원태씨는 금성사(현 LG전자)에서 5년여 근무하다 1991년 고향에 돌아와 시설하우스 포도농사를 지으며 대항면농촌지도자회 감사, 대항한마음회 총무, 대항면 덕전2리 이장 및 이장협의회 총무, 직지파출소 자율방범대 부대장, 직지농협 청년회 총무·부회장, 대룡초등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새김천로타리클럽 사회분과위원회 회원 등으로 활동해왔으며 현재 대항면체육회 이사와 재향군인회 김천시연합분회 대항면회장 외 대항면청소년선도위원, 대항면방위협의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수(74세) 씨는 대항면선거구에서 제2대 시의원에 당선돼 시의회 운영위원, 예결특위위원 등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한 경험을 토대로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시의원 출마를 결심했다.
형식과 모양새 갖추기에 불과한 사회복지 특히 노인복지를 위해 한 몸 던진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김천중 병설 준교사과정을 이수하고 중앙대 대학원 사회지도자과정을 수료한 전재수 전 의원은 그동안 직지초등 총동창회 초대회장, 김천시향군회장, 김천문화원 이사, 민주평통 자문회의 김천시 부회장, 김천시 장기개발 심의위원, 금릉군 민방위 위촉강사(20년)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노인회와 김천노인대학 위촉강사, 통일교육전문위원 겸 전문강사(25년), 통일교육 판문점·전방 견학 전담위원, 전국체전 범시민추진위원, 6070난타 창단, 운영 지도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