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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김천지점이 현장고객의 민원을 사전에 해소하고 고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현장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동서비스팀을 발대시켰다. 6일 오전 한전 김천지점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감에 따라 현장에서 전기 민원이 발생하면 기동서비스팀이 신속히 현장에 나가 해결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발족한 기동서비스팀은 장애자, 노인 등 거동 불편자, 소년.소녀가장 전기민원, 전기요금(계기.사용량 이상, 가구수 적용 등)과 관련된 민원, 기타 방문이 필요한 긴급한 민원업무를 신속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처리함으로써 고객 서비스 수준을 한 차원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류창호 지점장은 “기동서비스팀 발족으로 그동안 서비스 취약분야로 여겨지던 현장의 민원응대 서비스가 고객을 스스로 찾아가는 적극적인 서비스로 변화하게 된다”고 말하고 “이제 김천지점은 기동서비스팀 발족으로 인해 고객서비스의 패러다임의 획기적인 전환이 기대되는 가운데 기동서비스팀원 뿐만 아니라 전 직원이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전력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과감한 의식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JPG) 기동서비스팀 로고가 붙여진 한전 김천지점 기동서비스팀 차량. .JPG)
기동서비스팀 차량의 측면 모습. 옆에도 로그가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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