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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학부모교통안전 명예교사 교육이 지난 10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경북안전생활실천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어머니 교통안전 명예교사 양성 강습회에는 유재용 경북안전생활실천협회 사무총장 및 관내 초등학교 학부모 180여명이 참석했다. 2시부터 시작된 강습회에는 안전생활실천협회 김천시지부에서 나온 선생님들이 안전한 도로횡단 5원칙(첫째 우선 멈춘다. 둘째 왼쪽 오른쪽 차를 본다. 셋째 횡단보도 오른쪽에서 운전자를 보며 손을 든다. 넷째 차량의 멈춤을 꼭 확인한다. 다섯째 도로를 건너는 동안 차를 계속 보면서 건넌다.)에 대해 설명 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안전생활실천협회 행정실장은 “교통교육을 학교를 찾아가 아이들에게 하고 있지만 부모님들이 안전에 대해 잘 알아야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다”며 “오늘 교육이 알차고 부모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북안전생활실천협회는 이밖에도 관내 학교를 돌아가며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한편 경북안전생활실천협의회는 시민의 생활안전을 몸소 실천하는 단체로서 노동부 허가를 받은 순수 비영리 단체이다. .jpg)
진행을 맡은 경북안전생활실천협회 행정실장 .jpg)
강의를 맡은 선생님 .jpg)
강습회에 참석한 학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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