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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골프협회에서 김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골프선수의 육성을 위해 김천고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오전 11시 김천고등학교 교장실에서 가진 장학금 전달식에는 김갑순 김천골프협회장과 협회 관계자, 강흥구 김천고교장과 김근중 골프감독이 자리를 같이했다. 김갑순 회장은 300만원의 장학금을 강흥구 교장에게 전달하고 “프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강흥구 교장은 “우리 학교에 재학중인 5명의 골프선수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골프선수들의 시합출전용 유니품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천고에는 3학년 1명, 2학년 2명, 1학년 2명의 선수가 재학중이며 이들은 중학교 성적을 토대로 특기생으로 김천고에 입학했으며 전국의 각종 대회에 참가하며 기량을 쌓고 있다. 한편 올해 졸업한 박지훈 학생은 프로테스터에 합격해 프로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jpg)
장학금 전달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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