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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여성회관이 1년5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시민에게 공개됐다. 지난 1일 오후2시 김천시 대광동 김천여성회관에서 박팔용시장 및 공무원과 시민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천시여성회관 준공 및 개관행사를 가졌다. 2004년 12월 공사를 시작해 오늘 개관한 김천시여성회관은 총 60억원의 사업비로 7천375㎡ (2천230평) 부지에 지하1층(기계실, 전기실),지상3층(1층 로비, 사무실, 조리실, 어린이놀이방, 자원봉사실, 쉼터. 2층 민속생활실, 컴퓨터실, 어학실, 미용실, 서예실, 꽃꽂이실, 가요교실, 소강의실. 3층 대강당, 체력단련장, 헬스장, 옥상휴게실)의 규모로 건립됐다. 박팔용 김천시장은 인사말에서 “자칫하면 소외 되고 무시될수 있는 여성회관을 건립, 준공하게 되어 뜻 깊게 생각 한다”며 “그동안 노후된 시설에서 교육받고 봉사하느라 고생이 많았다”고 말하면서 “최첨단 장비가 마련된 여성회관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시설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여성회관을 찾는 교통편은 시외버스(1일 20회운영) 및 종합사회복지관 차량2대를 이용할 수있다 . .jpg) 준공식을 찾은 많은 시민
.jpg) 박팔용 시장 인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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