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0> 시는 읍면동 사업소를 대상으로 전자계약을 실용화를 위한 나라장터 시스템 교육을 했다. 지난 1일 오후 1시 30분 시청 전산 교육실에서 가진 교육에는 읍면동 사업소 전자서명 계약 담당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대구조달청에서 전자계약이 가능한 웹페이지인 나라장터에 대한 설명과 나라장터 시스템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모든 거래에 대한 설명과 사용방법을 설명했다. 강사로 초빙된 대구조달청 고재근씨는 “이 프로그램의 실용화로 많은 것들이 편해지고 빨라질 수 있다”며 “조달청에서는 2001년부터 사용해 왔으며 전국 각지의 도청 중 도 단위로는 경상북도가 처음으로 시행하는 것이므로 앞으로 많은 호응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나라장터 시스템이란 전자 정부 구현 사업의 핵심으로 국가종합 전자 조달 시스템을 말하며 국가조달 행정절차를 온라인화해 공공기관. 조달업체의 사용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제도가 상용화되면 효율적이고 신속한 업무수행이 가능하며 국가 조달행정에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jpg)
열심히 경청하는 담당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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