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장 최대원 예비후보가 2006년 5월2일 오후3시에 무소속 출마와함께 신음동 소재 스파월드 1층에서 내외빈들과 4~5천명의 지역 유권자들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소식을 하였다.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어릴적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해 김천 고향에 장학 재단을 설립하고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왔으나 2005년도 선출직 후보가 되고자하는 사람이 장학금을 본인이 직접 전달하면 현행 선거법에 저촉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장학금을 직접 전달, 김천 시민들의 큰사랑으로 지지율 1위를 달려 오던 제가 법의 제재(현재 항소진행중)를 받았다고 하여 공천에서 배제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차후 한나라당 공천을 받는 후보 곁에서 충실히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있었습니다. 그러나 3월 29일 당적도 없는 모 후보를 한나라당 후보로 가정하고 저 최대원이를 무소속후보로 하여 여론조사를 실시하면서 한나라당을 탈당도 하지않은 저를 마치 무소속 후보처럼 취급하였습니다."라고 하면서 무소속 출마를 결심하게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한나라당 공천 신청 후보중 어느 누가 공천이 되더라도 무소속 후보로 준비중인 모후보를 이길수 있다는 각종 여론 조사기관의 여론은 무시된 채 한나라당 공천 경합중에 계셨던 공천 후보들과 한마디 상의도 없이 추가 공천자를 모집하여 무소속 후보에게 공당의 공천이 주어지는 현실을 보고 정의도, 의리도, 공당의 공천 기준도 무시된 내고장의 정치 현실이 너무나 안타까워 4월17일 김천시장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하면서
"뽑아만 주시면 잘하겠습니다"라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 드릴것이며 실천으로 화답하겠습니다.
이제 그 평가를 받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으려 합니다" 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밀실야합 공천에서 탈락한 무소속 후보들과 몇 차례 만남을 가졌고, 시민들이 무소속 연대를 하여 꼭 승리하기를 원하고 있는 실정이라 후보자 모두가 인정할수있는 공신력있는 기관에 여론 조사를 2회 정도 의뢰하여 그중 가장 여론이 좋은 후보를 선택한다면, 그것이 무소속이 압승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고, 시민들이 원하는 무소속 연대 대표후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며 또한, 그결과에 깨끗이 승복하겠다고 약속드리겠습니다"라고 하면서 강력하게 무소속 연대의 뜻을 천명하였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박팔용 김천시장님께서 구축해놓으신 단단한 초석위에 15만 김천시민이 다같이 풍요롭고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김천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그동안 역동적이고 창의적인 경영자로서 또한 세계적인 최첨단의 IT산업을 주도하는 사업가로서 새 시대가 요구하는, 나아가 우리 김천이 필요로 하는 경험과 지도력을 연마해 왔다"면서
구체적인 지역 경제 발전 계획이 이미 수립되어있으나 차후 후보 등록후 소상히 밝히겠다고 하면서 "당과 혈연과 지연, 학연을 떠나 능력과 자질을 갖춘 후보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경영 마인드와 행정 자질을 두루 갖춘 검증된 경제전문가 저 최대원이가 25만 이상 거주하는 새로운 김천 경제도시 건설을 꼭 실천 하겠습니다.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오늘 동참한 무소속 출마 후보들은 다음과 같다.(존칭 생략)
도의원 예비후보 나영민, 이순희
시의원 예비후보 김세운,전재수,정청기,이영기,김현구,박흥식,이영웅,
송필호,양병직,최성호,이상명,설한수(한나라당 후보)
이정열.

개소식을 하기전 찾아온 시민들에게 일일이 인사를하고 있는 최대원 김천시장후보

아침 일찍부터 사무실을 찾아와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는 시민들!

최대원후보의 약력을 소개하고 있는 사회자

무소속 출마 동기를 밝히고 있는 최대원 김천시장 예비후보


개소식에 참석한 한나라당 소속 후보및 무소속 후보들


발디딜 틈 조차없이 밀려든 많은 유권자들



각계 각층의 지지자들로부터 보내져온 화환이 인근 도로를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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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통제를 하고있는 해병 전우회 회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