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지방선거 김천시의원 비례대표는 한나라당과 민주당을 모두 합해 6명으로 확인됐다.김천선관위에서 밝힌 비례대표 김천시의회의원 후보자명부에 따르면 한나라당 비례대표는 1번 강상연, 2번 강준규, 3번 김미화, 4번 김호길, 5번 윤순자씨이며 민주당은 배영애씨가 단독으로 비례대표로 나와 1번을 받았다. 한나라당 비례대표 1번인 강상연(69세.여)씨는 성의여자상고를 졸업했으며 전 김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현재 김천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을 맡고 있다.
2번인 강준규(53세.남)씨는 김천농림고를 졸업하고 전 한국농업경영인 김천시연합회 회장과 조마청년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직업은 농업경영인이다. 3번인 김미화(51세.여)씨는 김천여고를 졸업하고 전 한나라당 경상북도 여성위원과 전 웅진출판사 지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주부다. 4번인 김호길(64세.남)씨는 동아대 축산과를 졸업하고 전 제주대학 해군 ROTC 교관과 전 예비군 중대장을 역임했다. 현재 직업은 농업경영인이다.
5번인 윤순자(51세.여)씨는 김천여고를 졸업하고 전 한나라당 차세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농남중학교 명예교사를 맡고 있는 주부다.
민주당 비례대표 1번인 배영애(61세.여)씨는 김천여중을 졸업하고 민주평화통일 경북상임위원, 새천년민주당 김천시수석부위원장 등의 경력을 가지고 있는 정당인이다. 정당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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