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5.31일 지방선거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25일 오전 10시 김천학생체육관에 설치된 부재자 투표소에는 군복무 등 근무여건으로 인해 5월 31일 투표를 할 수 없는 전의경 및 교도관이 귀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투표 시작전부터 모여들었다. 투표 시작에 앞서 참관인 등 관계자들이 선서를 하고 이번 5.31 지방선거의 투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간략하게 설명을 했다. 오전 10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부재자 투표가 시작됐다. 투표소 밖에서 길게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던 유권자들이 차례대로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소에 들어가 귀중한 한표를 행사한 후 투표함에 넣었다. 이날 부재자 투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속됐으며 총 484명이 투표를 했다. 부재자 투표는 26일까지 계속된다. 한편 김천선관위에 부재자 투표를 신청한 인원은 모두 2천926명이다. .JPG) 부재자 투표 시작전 선서. .JPG) 기표는 이렇게(기표 방법 설명)
.JPG) 부재자 투표 참관인들.
.JPG) 투표 용지 배부
.JPG) 소중한 한표 !!!
.JPG) 투표소에 들어가기 위해 줄서 있는 유권자들.
.JPG) 기표소 앞에 줄 서 있는 유권자들.
.JPG) 투표소 내부 모습(투표와 기표가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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