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동생 욕 한다고 폭행
지난 24일 5시경 감호동 모 식당앞에서 이모(72세.남)씨가 전화로 박모(45세.여)씨의 동생에게 욕설을 했다는 이유로 박모씨가 이모씨에게 욕을 하면서 멱살을 잡아 당기고 이모씨는 이에 대항해 멱살을 잡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 했다.
술취해 소란 비운다고 폭행
지난 25일 새벽 3시경 부곡동 모 나이트클럽에서 손모(23세.여)씨가 술에 취해 다른 손님일행에게 후배라며 시비를 걸고 싸우는 것을 나이트 클럽 직원 최모(47세.남)씨가 손모씨를 제지하며 밖으로 대리고 나가자 손모씨가 최모씨의 가슴을 입으로 물고 최모씨는 김모씨의 다리를 걸어 넘어트리는 등 폭행 했다.
음주운전 면허취소 2명 정지 2명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 신모(45세.남)씨와 박모(47세.남)씨가 각각 0.147%와 0.115%로 면허 정지를 당했고 조모(38세.남)씨와 백모(37세.남)씨는 0.087%와 0.050%로 면허 정지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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