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 남녀새마을지도자들이 국도 3호선 도로변에 꽃길을 조성했다.
지난 25일 오전 7시 대덕면 남녀새마을지도자(회장 김종식, 전정순) 회원 30여명은 김천에서 개최되는 제 87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오후 5시까지 대덕면 가례리~대리에 이르는 도로변 2km에 총 1만 7천본의 공자초를 식재했다. 이번 꽃길 조성으로 깨끗한 대덕면 이미지는 제고는 물론 차질없는 전국체전 개최 준비에 일조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