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와 7대에 이어 8대에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김천시 제2선거구(대곡·평화·성남·양금동·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 유권자 여러분의 고마운 뜻 가슴에 깊이 새기겠습니다.
그동안도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미력하나마 전력을 다해왔습니다만 앞으로도 더 배우고 더 열심히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과 성을 다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3선 도의원의 영광을 안은 김응규(50세) 현 도의원의 당선소감이다.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김천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준비하다 일단 그 꿈을 접고 경선을 통한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당선한 김응규 도의원은 “그동안의 풍부한 의정경험과 사회활동을 밑거름으로 혁신도시 김천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참 정치를 하겠다”고 다짐한다. 소신과 강한 추진력,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는 김응규 도의원은 “초심으로 돌아가 열심히 일해서 지역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큰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하기도. 김천초등, 김천중, 김천고를 거쳐 중앙대 문리대와 대구가톨릭대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김응규 도의원은 그동안 민정당 김천지구당 청년위원회 위원장, 민자당 중앙위원회 위원, 신한국당 김천지구당 사무국장, 한나라당 김천지구당 부위원장 등의 정당활동 외에도 초대 김천시의회에 진출해 시의회 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위위원장과 경북도의회 의정연구회 회장, 예산결산특위 간사, 경북도의회 전국체전지원특별위원장 등 의정활동을 한 경력이 있다. 사회활동 경력으로는 김천청년회의소 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부 청년회 회장, 김천시육상경기연맹 회장, 김천시직장볼링연합회 회장, 경북도체육회 이사, 송설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대 실버케어보건복지과 외래교수, 김천시심신장애인후원회 회장, 학교법인 석문학원 감사, 부곡사회복지관 운영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김응규 도의원 당선자는 부인 김점호씨와의 사이에 2남을 두고 있다. 종교는 천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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