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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인줄 알면서도 도의원으로 일할 수 있도록 당선의 영광을 안겨준 김천시 제1선거구(아포읍·남·농소·감천·조마·개령·감문·어모면·용암·대신·지좌동) 유권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신껏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일 욕심 많은 저 백영학은 김천을 사랑하는 지역 주민여러분들과 함께 잘사는 김천 만들기에 그야말로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한나라당 도의원 후보로 출마해 압도적인 당선을 한 백영학(59세) 도의원 당선자의 소감이다. 정휘동 국회의원 비서, 임인배 국회의원 특별보좌역, 신한국당·한나라당 김천지구당 사무국장 등 오랜 정당생활 끝에 제4대 김천시의회에 진출, 운영위원장을 역임한 백영학 도의원 당선자는 “그동안 고향 김천 발전을 위해 열심히 살아왔지만 앞으로도 겸손한 자세로 주민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고소득 복지농촌 건설에 앞장설 것”을 다짐한다. 소탈하고 의리와 인정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백영학 도의원 당선자가 김천에 개인 소유 집 한 채 없이 감천우체국 사택에 새들어 살고 있는 청렴한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듯. “폭 넓은 인맥을 활용해 도의원으로 내 고장 경제발전과 골고루 잘 사는 복지의 고장으로 거듭 태어나도록 저의 모든 역량을 펼쳐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진실과 정의의 참 일꾼이 되겠습니다. 주민과의 대화의 폭을 넓혀 작은 소리도 귀 기울여 듣도록 하겠습니다.” 감천초등, 김천성의중, 김천고, 상주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 행정대학원에 재학 중인 백영학 도의원 당선자는 그동안 제15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선거대책위원회 김천시상황실장, 한나라당 중앙위원, 김천시재향군인회 이사, 시정조정위원회 위원, 공기업 유치 자문위원,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한나라당 경북도당 부위원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백영학 도의원 당선자는 부인 김숙진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종교는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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