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향긋한 들차와 아름다운 음악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8일 오후 6시부터 실내수영장 특설무대와 인근 잔디밭에서 진행된 들차 시음회가 바로 그것. 예다회에서 주관한 들차시음은 본 행사가 시작되는 7시 30분전까지 행사장 주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들차를 제공했다. 녹차, 오미자 등 다양한 종류의 차와 함께 다식을 내어 시민들에게 차 한잔의 여유와 들차 특유의 은근한 향을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음회 이곳 저곳을 둘러보며 기호에 맞는 차맛을 음미하며 본행사를 기다렸다. 오후 7시 30분 본 행사가 시작되자 박팔용 김천시장과 박보생 김천시장 당선자 등 기관장이 모습을 보였고 예다회 회원들의 들차시음을 통해 잊혀져가는 전통차례를 재현했다. 2부에서는 시립예술단 3개단 180명과 인기가수 김수철, 이안이 출연하는 초호화 무대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JPG) 행사장에 걸린 현수막 .JPG) 들차를 대접하는 예다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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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우리 가족은 들차 가족(가족이 한자리에서 들차를 시음)
.JPG) 시음을 위해 기다리는 많은 시민들
.JPG) 학생들은 차를 싫어한다??? 말도 안돼요 .우리도 차 좋아해요
.JPG) 이건 오미자차 랍니다
.JPG) 본 행사를 앞두고 흥겨운 풍물놀이
.JPG) 공연을 기다리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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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G) 들차 시음을 위해 예다회 회원들 입장
.JPG) 자리를 잡고 선 회원들
.JPG) 시민들에게 절하는 회원들
.JPG) 녹차를 따르는 회원들
.JPG) 박 시장을 비롯한 내빈.
.JPG) 시음하는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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