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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 행복가득 1일 호프가 열렸다. 지난 9일 오전 12시부터 노인복지회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할아버지 할머니 10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중앙공원에서 열렸다.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1만원권 티켓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재가노인들의 생활지원 및 노인주간보호센터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종합복지회관 관계자는 “재가 노인을 돕기 위한 일일 호프인 만큼 시민들의 호응이 대단했다”며 “행사장을 찾으신 분들을 위해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고 부족하지만 최선의 서비스를 다 하겠다”고 말하면서 “오늘 모은 수익금은 재가노인의 생활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은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마련해준 주최측에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이런 보람찬 행사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일일 호프에는 생맥주, 병맥주, 소주, 음료 등의 마실거리와 치킨 과일화채 오징어·땅콩, 빈대떡, 돈까스·감자튀김, 모듬소세지, 계란말이, 골뱅이무침·두부김치 등의 안주거리와 국수가 준비 됐고 당일 주차시설은 복지관 주차장과 복지관 뒤편 교회 주차장을 이용했다 .jpg) 사랑나눔 행복가득 일일 호프
.jpg) 천막 밑에 모여 앉은 손님
.jpg) "여기서 주문 하세요"
.jpg) 음식을 준비중인 자원봉사자
.jpg) 일일 호프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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