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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전국가족연극제 간담회가 열렸다.
지난 12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집행위원장과 심사위원 및 참가팀 관계자 30명이 참석해 공연장소 선정 및 심사위원을 배정했다.
박규채 집행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연극이야 말로 인간에 있어 가장 아름다운 것”이라며 “연극은 인성교육과 공동채 교육은 물론 가족의식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올해 5회째를 맞이 하는 김천전국가족연극제는 40개 연극팀 중 1차 예선을 통과한 21개팀이 참가한다.
연극제에 참가하는 팀으로는 고등부4팀(한국방송연극영화예술원, 영화여자정보고, 안산예술종합학교, 초지고등학교), 대학부 12개팀(서울종합예술학교, 계명대학교, 부산경상대, 서경대학교, 순천향대학교, 공주영상대학, 호남대buzz, 중부대학교, 가야대학교, 한성디지털대학교, 영산대학교, 인덕대학), 일반부 5개팀(극단아해, 극단예인, 극단지금, 극단마루, 연극패청년)으로 총 21개 팀이다.
한편 심사기준은 100점 만점에 작품성(공연작품 기획, 연출, 구성, 내용등 프로그램의 참신성과 독창성, 차별성의 가치중심의 평가와 프로그램의 예술적 완성도를 보는 형식적 평가)에 45점이 배점 되고 발전성(공연작품의 창작초연, 창작재연, 번안초연, 번안재연, 음악기획물 등 우리예술 발전에 기여, 해장닥품 관련문야 전문인사의 현장참여도와 호응도, 제작스텝진의 예술적 수준, 출연진의 예술적 수준을 평가)에 35점이 배점 된다.
나머지 20점은 공연제작 목표의 달성도인 공연상품화 인지, 공연 향수권 신장인지, 창작품 개발 보급 인지 등 무대 작품제작 목표별 달성도에 대한 평가로 이루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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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극단 자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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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채 집행위원장의 인사말